울주군 온산읍 동남정밀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울산=장지승 기자 2022. 1. 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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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4시 21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에 위치한 동남정밀 1공장 주조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공장 관계자 6명이 마그네슘소화기와 마른 모래를 이용해 자체 진화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대는 마그네슘 찌꺼기에서 발화 중인 화재를 진화했다.
울산소방본부는 마른 모래 4톤을 살포해 진화했으며, 완진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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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12일 오전 4시 21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에 위치한 동남정밀 1공장 주조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공장 관계자 6명이 마그네슘소화기와 마른 모래를 이용해 자체 진화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대는 마그네슘 찌꺼기에서 발화 중인 화재를 진화했다.
오전 7시 145분께 화재는 초진됐다. 울산소방본부는 마른 모래 4톤을 살포해 진화했으며, 완진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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