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파트너사 납품대금 6600억 조기 지급

박준호 2022. 1. 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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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설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 납품대금 66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납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롯데케미칼 등 29개사가 참여하며 1만5000여 파트너사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는 협력 업체들이 명절 전 대금 결제와 급여, 상여금 등을 위한 자금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했다.

롯데는 2013년부터 명절 전 파트너사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고자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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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CI

롯데는 설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 납품대금 66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납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롯데케미칼 등 29개사가 참여하며 1만5000여 파트너사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납품대금은 평소 대비 약 11일 앞당겨 오는 26일까지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롯데는 협력 업체들이 명절 전 대금 결제와 급여, 상여금 등을 위한 자금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했다. 롯데는 2013년부터 명절 전 파트너사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고자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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