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휴식 보낸 분데스리가, 1월 말 또 다시 브레이크 갖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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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가 또 한번의 휴식기를 갖는다.
통상적인 12월 휴식기를 보낸 분데스리가는 22일부터 24일(이하 한국시각) 열리는 20라운드를 마친 후 다시 보름 가까운 휴식기를 보낸다.
11일(한국시각) 독일 키커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형평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독일 대표팀 뿐만 아니라 분데스리가가 휴식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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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독일 분데스리가가 또 한번의 휴식기를 갖는다.
통상적인 12월 휴식기를 보낸 분데스리가는 22일부터 24일(이하 한국시각) 열리는 20라운드를 마친 후 다시 보름 가까운 휴식기를 보낸다. A매치 브레이크가 아니다. 물론 이 기간 다른 대륙에서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 예선, 아프라키 네이션스컵 등이 치러진다. 한국도 27일 레바논, 2월 1일 시리아와 월드컵 최종예선을 치른다. 유럽은 다르다. 유럽 국가는 이 기간 동안 A매치를 갖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데스리가가 휴식을 취하는 이유가 있다. 11일(한국시각) 독일 키커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형평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20년 8~9월 유럽을 제외한 다른 대륙에서는 A매치가 열리지 않았다. 코로나 때문이었다. 반면 유럽은 그 기간 동안 A매치를 진행했다. 독일의 경우 2020년 9월4일 오랜 A매치 침묵을 깨고 스페인과 격돌했다. 당시 결과는 1대1 무승부였다. 유럽 국가들은 그때와 반대로 이번 기간에 휴식을 취하게 됐다. 독일 대표팀 뿐만 아니라 분데스리가가 휴식을 갖기로 했다. 이 기간 운영되는 독일의 프로리그는 3부 뿐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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