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정은, "전쟁억제력 강화해야" 격려..김여정도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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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11일 국방과학원에서 진행한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하셨다"고 <노동신문> 이 12일 보도했다. 노동신문>
김 위원장의 '군사행동' 참관은 2020년 3월9일 "인민군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의 (방사포) 화력타격훈련" 이후 1년10개월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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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11일 국방과학원에서 진행한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하셨다”고 <노동신문>이 12일 보도했다. (▶관련기사: 북 “극초음속미사일 1000㎞ 명중”…김정은, 1년10개월 만에 참관 )
김 위원장의 ‘군사행동’ 참관은 2020년 3월9일 “인민군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의 (방사포) 화력타격훈련” 이후 1년10개월여 만이다. <노동신문>은 이날 ‘군사행동’에 대해 “극초음속 활공 비행전투부는 1000km 수역의 설정 표적을 명중했다“고 보도했다.
또 김 위원장이 “나라의 전략적인 군사력을 질량적으로,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우리 군대의 현대성을 제고하기 위한 투쟁에 더욱 박차를 가해나가야 한다”며 “국방과학연구부문에서는 우리 당의 국방발전정책과 전략적 방침을 높이 받들고 나라의 전쟁억제력을 비상히 강화하기 위한 역사적인 성업에서 계속 훌륭한 성과들을 쟁취해야 한다고 고무격려했다”고 <노동신문>은 전했다. 이 자리에는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도 참석했다. 이날의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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