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 '스마트팜' 전문인재 양성

이종익 2022. 1. 12.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의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스마트팜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연·관 기반 '스마트팜 협력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연암대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 사업단'이 주관하는 협력위원회는 신성대를 비롯해 천안시농업기술센터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등 86개 협력 기관이 참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스마트팜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연·관 기반 '스마트팜 협력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연암대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 사업단'이 주관하는 협력위원회는 신성대를 비롯해 천안시농업기술센터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등 86개 협력 기관이 참여한다.

협력위원회는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 사업을 통해 스마트팜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맞춤형 직업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력위원회는 앞으로 ▲스마트팜 분야 전문기관 간 산학협력 활성화 ▲농산업(스마트팜) 전문기업 협력 ▲스마트팜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개편 ▲스마트팜 전문기관 교육 참여 등에 나설 계획이다.

연암대는 스마트팜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규현 사업단장은 "협력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팜 분야의 공동 발전을 모색해보고, 협력 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스마트팜 관련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