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옵티팜, 美 심장병 환자에 이식 수술 첫 성공에 연일 강세

이지운 기자 2022. 1. 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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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돼지의 심장을 사람에게 이식하는 수술이 성공했다는 소식에 옵티팜이 연일 상승세다.

옵티팜은 세계 최고 수준의 돼지 췌도 분리 수율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옵티팜은 지난해 이종장기 전문지인 'Xenotransplantation'에 온라인 논문을 게재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돼지 췌도 분리 수율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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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돼지의 심장을 사람에게 이식하는 수술이 성공했다는 소식에 옵티팜이 연일 상승세다. 옵티팜은 세계 최고 수준의 돼지 췌도 분리 수율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9시34분 옵티팜은 전거래일대비 2550원9(21.98%) 오른 1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메릴랜드대 의대 연구진은 지난 10일(현지시각) “말기 심장병 환자인 57세 남성 데이비드 베넷이 면역 거부반응이 없도록 유전자를 변형한 돼지 심장을 이식받고 사흘째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연구진은 “수술받은 지 3일 지난 현재 베넷은 심장 박동과 혈압이 정상”이라며 “이번 수술로 유전자를 변형한 동물의 심장이 급성 거부반응 없이 사람 심장처럼 기능할 수 있음을 처음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

한편 옵티팜은 지난해 이종장기 전문지인 'Xenotransplantation'에 온라인 논문을 게재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돼지 췌도 분리 수율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대 의과대학과 미니돼지를 활용한 공동 연구 MOU를 체결했다. 개와 함께 대표적인 중대 동물로 분류되는 미니돼지는 사람과 유전적, 생리학적으로 매우 유사하고 장기 크기도 비슷해 세포, 피부, 혈관 등인체를 대체하는 바이오 자원으로 각광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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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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