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 치과교정과 치과병원,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샤인 치과교정과 치과병원(병원장 조병주)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 안정성, 청년고용 분야에서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고용노동부가 선정·발표하고 있다. 올해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된 곳은 총 1,214곳이다.

샤인 치과교정과 치과병원은 직원들의 업무능률 향상으로 환자분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기계발비 지원, 성과급 지급, 주 31시간 근무, 유연출퇴근제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조병주 원장은 “청년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삶을 추구하는 경영방침이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뤄진 것이 의미있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일터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샤인 치과교정과 치과병원은 전문적인 치아교정 진료에 주력하고 있는 치과병원이다. 병원장 조병주는 2019년, 2020년, 2021년도 3년 연속으로 대한치과교정학회 우수증례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에는 글로벌 투명교정 장치 ‘인비절라인’의 플래그쉽 클리닉으로 선정돼 보다 체계적인 교정 진료에 앞장서고 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