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産 싱글몰트 위스키 '스모크헤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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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005300)는 지난 11월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고인' 라인업을 확대한 데 이어 이번엔 피트 계열 싱글몰트 위스키 '스모크헤드' 4종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모크헤드'는 영국 스코틀랜드 아일레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개성 강한 소비자들을 위한 강렬한 라벨이 특징이다.
'스모크헤드 오리지날'은 레몬향 등 상큼한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며 '스모크헤드 럼레블'은 달콤한 럼 계열의 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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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롯데칠성음료(005300)는 지난 11월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고인’ 라인업을 확대한 데 이어 이번엔 피트 계열 싱글몰트 위스키 ‘스모크헤드’ 4종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모크헤드 오리지날’은 레몬향 등 상큼한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며 ‘스모크헤드 럼레블’은 달콤한 럼 계열의 향을 느낄 수 있다. ‘스모크헤드 하이 볼티지’는 58도의 도수만큼 강렬하고 진한 스모크 향을, ‘스모크헤드 셰리 밤’은 셰리 캐스크의 향이 피트향과 어울려 거칠고도 섬세한 맛과 향을 담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모두 강력한 피트향을 바탕으로 각각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 뚜렷한 위스키로 피트 위스키 마니아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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