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언스, 안정적인 실적 성장 전망하지만 목표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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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12일 레이언스(228850)의 목표가를 1만6000원으로 하향했다.
레이언스의 4분기 예상 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349억원, 영업이익 65억원으로 전년동기 각각 24.2%, 120.8% 증가하며 매출 성장은 물론 수익성 개선이 지속됐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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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2일 레이언스(228850)의 목표가를 1만6000원으로 하향했다. 지난해 예상 주당순이익(EPS)에 국내 유사 및 동종업계(레이(228670), 오스템임플란트(048260), 바텍(043150), 뷰웍스(100120))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16.6배를 타겟 멀티플로 적용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레이언스의 4분기 예상 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349억원, 영업이익 65억원으로 전년동기 각각 24.2%, 120.8% 증가하며 매출 성장은 물론 수익성 개선이 지속됐을 전망이다.
지난해 예상 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1361억원, 영업이익 25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4.0%, 205.6% 증가하며 매출 성장은 물론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박 연구원은 “실적이 회복됐을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수익성이 양호한 CMOS 디텍터의 매출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수익성도 개선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안혜신 (ahnh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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