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류' 오타니의 원투 펀치 파트너, 커쇼? 로돈?

손찬익 2022. 1. 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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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가 선발 보강 차원에서 클레이튼 커쇼 또는 카를로스 로돈을 영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에인절스의 소식을 다루는 '헤일로 행아웃'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는 메이저리그 직장 폐쇄가 끝나면 커쇼 또는 로돈을 노려야 한다"면서 "에인절스는 지난해부터 로돈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커쇼의 에인절스 이적설이 제기된 건 아니지만 팀에 필요한 선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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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 OSEN DB

[OSEN=손찬익 기자] LA 에인절스가 선발 보강 차원에서 클레이튼 커쇼 또는 카를로스 로돈을 영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에인절스의 소식을 다루는 '헤일로 행아웃'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는 메이저리그 직장 폐쇄가 끝나면 커쇼 또는 로돈을 노려야 한다"면서 "에인절스는 지난해부터 로돈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커쇼의 에인절스 이적설이 제기된 건 아니지만 팀에 필요한 선수"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에인절스는 직장 폐쇄가 끝나면 커쇼 또는 로돈을 영입해야 한다. 두 선수 모두 영입하는 건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쉽지 않겠지만 둘 중 한 명을 데려오는 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또 "커쇼와 로돈 모두 여전히 좋은 투수다. 부상이 우려된다면 보장 액수를 조정할 수 있다"며 "커쇼는 경험이 풍부해 팀내 젊은 투수들의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LA에서 지냈기 때문에 이적 후 적응에도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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