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원할머니 보쌈·족발' 간편식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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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원할머니 보쌈족발' 레스토랑 간편식(RMR) 2종을 12일 선보인다.
최근 '홈술족'과 '혼술족'의 증가로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입하는 안주 상품 수요도 늘면서 유명 브랜드 상품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수빈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MD는 "최근 직접 식당에 가거나 배달을 기다리지 않고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간편식 안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상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 수요를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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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원할머니 보쌈족발’ 레스토랑 간편식(RMR) 2종을 12일 선보인다.
실제 지난해 세븐일레븐의 냉장안주 매출은 전년 대비 30.3% 신장했으며, 그 중 족발은 40.5% 신장했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원할머니 순살 사태족발(8800원)’, ‘원할머니 머릿고기 편육(8800원)’으로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47년 전통 레시피를 구현했다.
김수빈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MD는 “최근 직접 식당에 가거나 배달을 기다리지 않고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간편식 안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상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 수요를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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