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족 1.5배 늘었다..요기패스 2달 만에 구독자 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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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요기요가 멤버십 할인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 출시 2달 만에 가입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요기패스는 월 9900원에 요기요 앱에서 주문 시 '기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요기요 관계자는 "배달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카테고리 확장으로 배달·포장 주문이 늘면서, 할인혜택과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요기패스가 구독자들의 사용빈도를 크게 증가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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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요기요가 멤버십 할인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 출시 2달 만에 가입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요기패스는 월 9900원에 요기요 앱에서 주문 시 '기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만원 상당의 배달 주문 할인과 포장 주문시 1회당 1000원씩 무제한 할인 혜택이 포함됐다.
요기패스 출시 이후 요기요의 신규 회원 수와 전체 주문 수 모두 늘었다. 출시 이전과 비교해 각각 1.5배, 1.2배 이상 증가하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요기패스 구독자는 비구독자보다 요기요를 사용하는 빈도가 약 3배이상 더 높게 나타났다. 구독자 가운데 포장 서비스 이용자 수가 1.5배 이상 늘었다.
요기요 관계자는 "배달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카테고리 확장으로 배달·포장 주문이 늘면서, 할인혜택과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요기패스가 구독자들의 사용빈도를 크게 증가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채연 요기요 마케팅본부장은 "요기패스로 배달앱에서 처음 경험해보는 차별화된 주문 경험을 제공해 나가고 있다"면서 "'배달앱의 새로운 미래'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폭넓은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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