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없는 유아그림책, 좋은책신사고 '스토리버스' 론칭

일상을 재미있는 스토리와 따뜻한 일러스트로 담은 글이 없는 유아그림책

부모와 아이의 정서적 교감은 물론 열린 결말을 통해 상상력을 자극

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가 유아그림책 브랜드 '스토리버스'를 론칭했다.

/사진=좋은책신사고

'스토리버스'는 우리 아이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재미있는 스토리와 따뜻한 일러스트로 담은 글이 없는 스토리 그림책이다.

0세부터 7세까지 영유아를 위한 그림책으로 노란책 버스 캐릭터 '토리'와 함께 일상의 평범한 순간들을 소재로 아이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와 따뜻한 일러스트를 담고 있다. 특히 정해진 결말이 없는 열린 결말의 이야기로 자유롭게 상상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토리버스의 도서는 총 6개의 STEP으로 나누어진다. STEP1~3은 'Mommy&daddy's 시리즈'로 아이의 시선을 통한 일상의 경험을 부모가 아이에게 이야기하며 정서적으로 교감하도록 한다. STEP4~6의 'Ours 시리즈'는 공동체 속에서 경험한 것을 아이가 부모에게 이야기하며 공감할 수 있는 책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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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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