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한화생명, '라이프게임' 개최..2만6423명 참가 성료

김정유 2022. 1. 12.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이트큐브는 자사 습관형성 플랫폼 '챌린저스'가 한화생명과 진행한 건강관리 서바이벌 챌린지 '라이프게임'에 2만6423명이 참가,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최혁준 화이트큐브 대표는 "챌린저스가 한화생명과 함께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챌린저들이 연말을 보람차게 마무리하고 새해에도 꾸준히 좋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2만명이 넘는 대규모의 인원이 라이프게임에 적극적으로 도전했으며 기대 이상의 높은 달성률을 기록한 것 같다"며 "새로 맞이한 2022년에도 챌린저들의 건강하고 좋은 습관 형성을 도와 건강한 삶을 이룰 수 있도록 대규모 챌린지를 더욱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화이트큐브는 자사 습관형성 플랫폼 ‘챌린저스’가 한화생명과 진행한 건강관리 서바이벌 챌린지 ‘라이프게임’에 2만6423명이 참가,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라이프게임’은 지난 한 해동안 진행된 단일 챌린지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챌린지다. MZ세대 중심으로 건강관리도 즐겁게 하자는 문화가 반영돼 큰 호응을 이끌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모티브로 한 ‘라이프게임’ 프로젝트는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수면관리, 수분충전, 운동, 멘탈케어, 동기부여 등 총 5라운드의 챌린지로 구성됐다. 꾸준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5주간 서바이벌이 진행됐다.

특별 상금 1억원을 걸고 라이프게임 챌린지에 도전한 참가자들은 1만원의 참가비를 걸고 1주 간격으로 매 라운드를 통과시 2000원씩 환급을 받는다. 마지막 라운드까지 100% 성공한 최종 우승자 1만4250명(54%)에게는 참가비 전액 환불은 물론, 총 1억8000만원 상당의 상금이 분할 지급됐다.

최혁준 화이트큐브 대표는 “챌린저스가 한화생명과 함께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챌린저들이 연말을 보람차게 마무리하고 새해에도 꾸준히 좋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2만명이 넘는 대규모의 인원이 라이프게임에 적극적으로 도전했으며 기대 이상의 높은 달성률을 기록한 것 같다”며 “새로 맞이한 2022년에도 챌린저들의 건강하고 좋은 습관 형성을 도와 건강한 삶을 이룰 수 있도록 대규모 챌린지를 더욱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