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버·카카오 덩달아 반등..나스닥지수 급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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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양대 인터넷 플랫폼 기업 네이버(NAVER(035420))와 카카오(035720) 주가가 나란히 반등하고 있다.
지난 밤 미 뉴욕 증시에서 기술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급등하자, 국내 인터넷 기업에 대한 심리도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네이버 주가가 상승한 것은 지난해 12월 28일 이후 10거래일 만에 처음이다.
이 회사 주가는 이달 3일 이후 7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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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양대 인터넷 플랫폼 기업 네이버(NAVER(035420))와 카카오(035720) 주가가 나란히 반등하고 있다. 지난 밤 미 뉴욕 증시에서 기술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급등하자, 국내 인터넷 기업에 대한 심리도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9시 19분 현재 네이버는 전날보다 3.43% 오른 34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 주가가 상승한 것은 지난해 12월 28일 이후 10거래일 만에 처음이다. 카카오는 2.42% 오른 9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 주가는 이달 3일 이후 7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게 됐다.
전날 미 뉴욕 증시에서는 나스닥지수가 큰 폭으로 올랐다. 전날보다 210.62포인트(1.41%) 오른 1만5153.45에 마감했다. 아마존 주가는 2.4% 상승했으며, 구글 지주회사 알파벳 주가는 0.77%, 메타(옛 페이스북)는 1.92%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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