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 달리던 전기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태완 기자 2022. 1. 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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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6시 49분께 충남 태안군 태안읍 한 도로를 달리던 전기승용차에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
태안소방서에 따르면 A씨(26)가 몰던 전기차는 2020년식 현대 코나 일렉트릭(EV)으로 소방서 추산 28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다.
A씨는 운전 중 좌석 밑에서 연기와 불꽃이 보여 차를 세우고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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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11일 오후 6시 49분께 충남 태안군 태안읍 한 도로를 달리던 전기승용차에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
태안소방서에 따르면 A씨(26)가 몰던 전기차는 2020년식 현대 코나 일렉트릭(EV)으로 소방서 추산 28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다.
A씨는 운전 중 좌석 밑에서 연기와 불꽃이 보여 차를 세우고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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