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홍택 1차관, 재료연·전기연서 "소·부·장 대응 기술 힘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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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이 12일 한국재료연구원과 한국전기연구원을 찾아 소재·부품·장비 관련 핵심기술연구현황을 점검했다.
용 차관은 재료연 연구자들과의 간담회에서 "2019년 일본수출 규제로 촉발된 '소·부·장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었던 것은 재료연 연구자들을 비롯한 과학기술인들의 노력과 헌신 덕분"이라며 "우리나라가 기술 자립화를 넘어 소·부·장 선도국가로 발돋움하도록 기술혁신 노력을 계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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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이 12일 한국재료연구원과 한국전기연구원을 찾아 소재·부품·장비 관련 핵심기술연구현황을 점검했다.
용 차관은 재료연 연구자들과의 간담회에서 “2019년 일본수출 규제로 촉발된 ‘소·부·장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었던 것은 재료연 연구자들을 비롯한 과학기술인들의 노력과 헌신 덕분”이라며 “우리나라가 기술 자립화를 넘어 소·부·장 선도국가로 발돋움하도록 기술혁신 노력을 계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방문한 전기연에서는 “탄소중립은 도전적인 과제이지만 미래를 위해 가야할 길”이라며 “신재생에너지, 스마트 그리드, 고효율 전력기기 등 전기연이 하는 친환경·고효율 전기 에너지 기술이 탄소중립 구현과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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