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형 떠난 자리에 동생 복귀' 전북, 골키퍼 이범수와 재회..골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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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가 골키퍼 이범수와 재회한다.
K리그 사정에 능통한 관계자는 12일 "전북이 골키퍼 이범수와 다시 만난다. 동행을 위한 마무리 절차만 남았다"고 귀띔했다.
전북은 이범수가 송범근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팀 골문에 힘과 무게를 더해 줄 것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전북과 이범수는 동행을 위한 마무리 절차를 밟는 중이며 조만간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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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전북 현대가 골키퍼 이범수와 재회한다.
K리그 사정에 능통한 관계자는 12일 “전북이 골키퍼 이범수와 다시 만난다. 동행을 위한 마무리 절차만 남았다”고 귀띔했다.
이범수는 U-15, 16, 17 연령별 대표를 거칠 만큼 어릴 때부터 두각을 드러냈다. 2010년에는 전북을 통해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하지만, 베테랑 골키퍼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고 서울 이랜드, 대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 경남FC에서 커리어를 이어갔다.
지난 시즌까지는 경험 등을 발휘하면서 강원FC의 골문에 무게감을 불어넣었다.
전북의 레이더망을 가동해 예의주시했다. 이범수의 친형인 이범영의 이적이 임박한 상황에서 송범근 이외에 베테랑 선수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전북은 이범수가 송범근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팀 골문에 힘과 무게를 더해 줄 것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전북과 이범수는 동행을 위한 마무리 절차를 밟는 중이며 조만간 함께할 예정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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