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중요한지 알기 때문"..콘테 감독 '손흥민 공백에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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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첼시와의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30) 공백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콘테 감독은 이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공백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콘테 감독은 "(손흥민 부상은)근육 문제였다. 아무런 문제없이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이상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손흥민은 이번 첼시전은 물론 17일 아스날, 20일 레스터 시티, 24일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도 나서기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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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첼시와의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30) 공백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토트넘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2021-22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 2차전을 치른다.
콘테 감독은 이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공백에 대해 언급했다. 콘테 감독은 "A매치 휴식기가 끝날 때까지는 기다려 봐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콘테 감독은 "(손흥민 부상은)근육 문제였다. 아무런 문제없이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이상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6일 첼시와 리그컵 준결승 1차전에서 79분을 뛰었다. 별다른 이상 없이 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경기 후 통증을 호소했다.
이에 대해 콘테 감독은 "경기(1차전) 다음날 약간의 통증을 느꼈고 부상을 당했다"면서 "이것은 정말 유감스럽다“고 언급했다.
또 “여러분도 손흥민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며 손흥민 공백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손흥민은 이번 첼시전은 물론 17일 아스날, 20일 레스터 시티, 24일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도 나서기 어려울 전망이다.
또 손흥민은 오는 27일 레바논, 2월 1일 시리아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도 출전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13일 첼시와의 리그컵 2차전에서 최소 2-0으로 승리해야 연장전을 치를 수 있다. 이는 1차전 0-2 패배 때문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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