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올해 첫 80달러 돌파..정유株 '강세'

유준하 2022. 1. 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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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올해 처음 80달러선을 돌파하면서 석유 수요 전망이 낙관적인 가운데 정유 종목이 강세다.

간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3.82%(2.99달러) 오른 배럴당 81.2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11월11일 이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유가는 올해 들어서만 7.99%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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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국제 유가가 올해 처음 80달러선을 돌파하면서 석유 수요 전망이 낙관적인 가운데 정유 종목이 강세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9분 기준 SK이노베이션(096770)은 4.35% 오른 25만2000원에 거래 중이며 S-OIL(010950)은 2.54% 오른 9만6900원을 기록 중이다.

간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3.82%(2.99달러) 오른 배럴당 81.2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11월11일 이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유가는 올해 들어서만 7.99% 급등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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