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사들 수업력 전국 최고..수업혁신사례대회 7명 입상

유순상 2022. 1. 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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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2021년도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서 교사 7명(1등급 2명, 2등급 3명, 3등급 2명)이 입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시교육청은 지난 2017년부터 2022년(2021년 연구대회 미운영)까지 4년 연속 전국 1등급 입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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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초등 이연호·임지호 교사 1등급

대전노은초등학교 이연호 교사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1년도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서 교사 7명(1등급 2명, 2등급 3명, 3등급 2명)이 입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시교육청은 지난 2017년부터 2022년(2021년 연구대회 미운영)까지 4년 연속 전국 1등급 입상자를 배출했다.

예측불가능한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수업혁신이 인재 양성 핵심으로 부각된 상황에서 이번 연구대회는 온·오프라인 연계 교수·학습 활동으로 학생의 성장을 이끄는 미래지향형 수업사례에 중점을 뒀다.

전국에서 초등 11편, 중등 6편 총 17편이 입상했고 초등 1등급 2작품을 포함 7편을 대전 교사들이 차지했다.

대전노은초 이연호 교사는 과학 수업 연구주제 ‘HTHT핫태핫태! 맞춤Onㆍ미래+로 New T.U.R.N.하는 탐구키움터’로, 대전서부초등 임지은 교사는 미술 수업 연구주제 ‘AI시대! 뉴노멀 Omni미술수업 HUMAN으로 심미적감성역량 기르기’로 1등급 영예를 안았다.

입상자 연구보고서와 수업동영상은 교육부 운영 ‘에듀넷 티-클리어(www.edunet.net)’ 누리집을 통해 전국의 교사들에게 공유된다.

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지역 교사들의 수업력이 전국 최고라는 것을 입증했다"며 "올해도 교원의 전문성이 수업 구현으로 이어져 학생들의 학습 경험 질 제고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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