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훈 KIND 사장, '인종차별 반대'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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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이강훈 KIND 사장이 인종차별 및 혐오범죄에 반대하는 '리브투게더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KIND는 한국 기업의 해외 인프라 개발·투자 사업 진출을 돕는 해외투자개발사업 전문 지원기관이다.
이강훈 사장은 "해외인프라투자개발분야에서 함께 일하는 우리 국민들과 외국인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가 돼야한다"며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차별없이 살아가는 사회가 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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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이강훈 KIND 사장이 인종차별 및 혐오범죄에 반대하는 '리브투게더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KIND는 한국 기업의 해외 인프라 개발·투자 사업 진출을 돕는 해외투자개발사업 전문 지원기관이다.
이 챌린지는 코로나 19 상황 속 심화된 인종차별과 모든 혐오 범죄에 반대하고 국제사회의 연대와 포용을 격려하고자 외교부와 유네스코로부터 시작됐다.
김연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이 사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추천했다.
이강훈 사장은 "해외인프라투자개발분야에서 함께 일하는 우리 국민들과 외국인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가 돼야한다"며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차별없이 살아가는 사회가 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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