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 -20도 · 부산도 -5도..전국에 강추위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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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오늘(12일) 전국에 영하의 강추위가 닥쳤습니다.
오전 6시 강원 홍천군 기온이 영하 20.6도(내면)로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지고 경기 파주시(판문점) 기온은 영하 19.8도로 영하 20도 가까이 내려가는 등 내륙 곳곳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를 밑돌았습니다.
다른 주요도시 기온은 인천 영하 9.9도, 대전 영하 10.5도, 광주 영하 5.4도, 대구 영하 7.3도, 울산 영하 5.4도, 부산 영하 4.5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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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오늘(12일) 전국에 영하의 강추위가 닥쳤습니다.
오전 6시 강원 홍천군 기온이 영하 20.6도(내면)로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지고 경기 파주시(판문점) 기온은 영하 19.8도로 영하 20도 가까이 내려가는 등 내륙 곳곳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를 밑돌았습니다.
서울은 오전 8시 현재 영하 11.2도입니다.
다른 주요도시 기온은 인천 영하 9.9도, 대전 영하 10.5도, 광주 영하 5.4도, 대구 영하 7.3도, 울산 영하 5.4도, 부산 영하 4.5도입니다.
제주를 제외하고는 전국의 기온이 영하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5도 사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등 중부내륙은 낮에도 기온이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다만 아침에 견줘서는 기온이 꽤 오르는 것인데 이는 한반도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 영향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추위는 금요일인 14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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