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지난해 영업실적 좋다..올해도 고성장 지속-한화

홍순빈 기자 2022. 1. 1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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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이 CJ프레시웨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만8000원으로 유지했다.

지난해 CJ프레시웨이의 영업실적이 201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할 것이며 올해도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 전망되서다.

이어 "올해 일상회복 증가에 따라 영업환경이 개선될 여지가 높고 고마진 채널 확대에 따른 마진율 증가, 밀솔루션을 통한 영업망 확대, 단체급식 수주물량 확대 및 식수 회복에 따른 성장이 기대돼 올해도 고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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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이 CJ프레시웨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만8000원으로 유지했다. 지난해 CJ프레시웨이의 영업실적이 201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할 것이며 올해도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 전망되서다.

12일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CJ프레시웨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조3308억원, 579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영업이익은 2019년에 달성했던 580억원에 못 미치나 코로나19(COVID-19) 영향에 따라 전방산업 부진이 지속됐고 기부금 계정 변경에 따른 영업비용 증가를 감안하면 2019년을 넘어선 호실적일 것이라 판단했다.

남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실적도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직전해 동기 대비 5.4% 증가한 6324억원, 영업이익은 194억원으로 흑자전환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제조업체 호조에 따른 원료 매출액 성장, 위드코로나 시행에 따른 외식경로 매출 회복, 주요 거래처 디마케팅에 따른 마진율 개선, 단체급식 식수 증가에 따른 효과가 기대돼 긍정적인 실적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일상회복 증가에 따라 영업환경이 개선될 여지가 높고 고마진 채널 확대에 따른 마진율 증가, 밀솔루션을 통한 영업망 확대, 단체급식 수주물량 확대 및 식수 회복에 따른 성장이 기대돼 올해도 고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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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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