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한국적인 와인"..아영FBC, '디아블로 도깨비 에디션' 선보여

이비슬 기자 2022. 1. 1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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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와인 '디아블로 도깨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세계 판매 1위 와인 브랜드 디아블로가 한국만을 위해 만든 스페셜 에디션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2022년 새해에는 가정에 복이 깃들길 바라는 마음으로 와인을 지키는 악마와 대한민국 수호신인 도깨비가 만난 이번 에디션을 특별히 기획했다"며 "가장 한국적이고 세계적인 와인을 더 즐겁고 다채롭게 음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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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韓 한정 출시 스페셜 에디션
디아블로 도깨비 에디션(아영FBC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와인 '디아블로 도깨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세계 판매 1위 와인 브랜드 디아블로가 한국만을 위해 만든 스페셜 에디션이다. 디아블로 와인 고유의 스토리 텔링인 '와인창고에 악마가 와인을 지키고 있다'는 내용과 한국 대표 수호신 '도깨비'가 만난 콘셉트다.

제품은 칠레 와인 산지인 센트럴 밸리에서 선별한 포도로 만들었다. 풍부하고 진한 체리·자두·블랙 커런트 향에 은은한 토스트·커피향을 냈다. 잘 익은 산딸기와 자두 맛과 탄닌의 긴 여운이 인상적이다.

아영FBC는 이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캠페인을 전개한다. 21세기 판소리 밴드 '이날치'와 조기석 영상 아티스트가 협업해 만든 영상을 이달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2022년 새해에는 가정에 복이 깃들길 바라는 마음으로 와인을 지키는 악마와 대한민국 수호신인 도깨비가 만난 이번 에디션을 특별히 기획했다"며 "가장 한국적이고 세계적인 와인을 더 즐겁고 다채롭게 음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악마의 와인'이라 불리는 디아블로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시장을 개척한 와이너리 콘차 이 토로사의 대표 브랜드다. 전세계 140여개국에서 1초에 2병씩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대형마트와 편의점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 중이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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