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1위..'특송'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예매율 1·2위 개봉

한현정 2022. 1. 1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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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장기 흥행 중인 가운데 국내·외 기대작들이 출격한다.

1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11일 3만 7377명을 동원해 1위를 유지했다.

이 가운데 이날 오전 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특송'은 19.3%로 1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19.0%로 2위, '하우스 오브 구찌'는 13.9%로 3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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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장기 흥행 중인 가운데 국내·외 기대작들이 출격한다. ’특송’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나란히 예매율 1·2를 기록하며 왕좌 사냥에 나섰다. 과연 승기를 잡는 주인공은 누가 될까.

1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11일 3만 7377명을 동원해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67만 4469명이다.

그 뒤를 차지한 건 한국 영화 '경관의 피'였다. 작품은 같은 날 2만 8020명이 찾아, 누적관객수 43만 2700명을 나타냈다. '씽2게더'는 2만 4826명으로 3위다. 누적 관객은 32만 9413명이다.

이 가운데 이날 오전 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특송'은 19.3%로 1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19.0%로 2위, '하우스 오브 구찌'는 13.9%로 3위를 기록 중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0.2%로 4위다.

이미 평단의 호평 세례를 받은 신작들이 대거 출격 함에 따라 순위 변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새 왕좌의 주인은 누가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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