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5일까지 '찾아가는 에너지교실' 민간보조사업자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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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는 25일까지 '2022년 찾아가는 에너지교실' 사업을 운영할 민간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찾아가는 에너지교실'은 에너지 전환 시대에 걸맞은 미래세대 양성을 위해 도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공모사업 분야는 Δ초등학생 에너지 체험교육(1억원) Δ중·고등학생 에너지동아리 지원(5000만원)으로 총 2개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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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가 오는 25일까지 ‘2022년 찾아가는 에너지교실’ 사업을 운영할 민간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찾아가는 에너지교실’은 에너지 전환 시대에 걸맞은 미래세대 양성을 위해 도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도는 지난해 도내 초등학생 5000여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체험 교육을 실시했으며, 중·고교 에너지동아리 총 15개 연간활동을 지원했다.
공모사업 분야는 Δ초등학생 에너지 체험교육(1억원) Δ중·고등학생 에너지동아리 지원(5000만원)으로 총 2개 분야다.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제4조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에 해당되며, 주 사무소가 경기도에 있을 경우 지원 가능하다. 단, 동일사업으로 국가나 지자체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음 달 중 선정위원회를 열어 보조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경기도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서류를 갖춘 뒤 방문·우편접수(경기도청 기후에너지정책과 사무실)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기후에너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혜민 도 기후에너지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도내 청소년들의 에너지에 대한 새로운 인식 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에너지 전환 시대를 살아가야 할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활동을 기획할 수 있는 많은 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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