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섬유공장서 불.. 인명피해 없어
고여정 2022. 1. 1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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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의 한 섬유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1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0시39분께 대구 달성군 옥포읍 비슬로의 한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나 13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제직 기계 등을 태우고 715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소방관계자는 "제직 기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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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 달성군의 한 섬유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1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0시39분께 대구 달성군 옥포읍 비슬로의 한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나 13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제직 기계 등을 태우고 715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20대, 인력 5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관계자는 "제직 기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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