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최우식 때문에 울고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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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의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인해 매주 월, 화 울고 웃는다.
최우식은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최웅으로 분해 회를 거듭할수록 짙어진 설렘과 공감을 전하고 있다.
설렘과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오가며 캐릭터가 느끼는 바를 실감 나게 표현해 내고 있는 최우식의 디테일한 연기가 캐릭터의 서사를 촘촘히 쌓아올리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장르 불문 다양한 연기를 보여온 최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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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최우식의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인해 매주 월, 화 울고 웃는다.
최우식은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최웅으로 분해 회를 거듭할수록 짙어진 설렘과 공감을 전하고 있다. 캐릭터 그 자체가 된 최우식이 싱그럽고 푸른 청춘의 이야기를 심도있게 그려내며 MZ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청춘 한 페이지를 써 내려가고 있는 것.
1월 11일 방송된 12회에서 최웅은 돌고 돌아 드디어 국연수(김다미)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5년 만에 다시 펼친 두 번째 로맨스에 서툴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욱 애틋한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하며 다음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극 초반 사랑을 느끼는 감정부터 연애, 이별, 재회까지 닿을 듯 말 듯한 최웅의 다채로운 감정선이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마냥 풋풋하고 귀여운 청춘의 사랑이 아닌 설렘을 폭발시키는 애틋함까지 최우식은 캐릭터에 100% 녹아들어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고 있다. 설렘과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오가며 캐릭터가 느끼는 바를 실감 나게 표현해 내고 있는 최우식의 디테일한 연기가 캐릭터의 서사를 촘촘히 쌓아올리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장르 불문 다양한 연기를 보여온 최우식. 이제는 '로코킹' 이라 불려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안방극장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사진 출처=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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