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 이재영, 국내서 재활..그리스 복귀 불발

보도국 2022. 1. 1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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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여자배구에 진출했다가 무릎 부상으로 귀국한 이재영이 수술 대신 재활 치료를 받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영은 그리스로 돌아가지 않고 국내에 머물며 치료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10월 쌍둥이 동생 이다영과 함께 그리스 리그 테살로니키 구단에 입단한 이재영은 무릎 통증으로 출국 한 달도 안돼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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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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