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산불 5.5㏊ 태우고 20여시간 만에 진화
보도국 2022. 1. 12. 08:14
그제(10일) 오후 10시 22분쯤 경남 창녕군 성산면 대산리 일대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20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공무원 300여 명과 소방헬기 16대를 투입한 소방과 산림당국은 어제(11일) 오후 6시쯤 불길을 잡고 뒷불감시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산림 5.5㏊가 소실됐습니다.
산림청과 창녕군, 소방당국은 불씨 제거 작업이 완전히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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