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 오른 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칸 전국단위 시승한다

[스포츠경향]

최근 에디스모터스 컨소시엄과 M&A 본계약을 체결 완료한 쌍용자동차가 정통 리얼 한국형 픽업인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3박4일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2년 뉴 렉스턴 스포츠&칸에는 강력해진 디젤 파워트레인에 16종에 이르는 주행한전 보조시스템(ADAS)이 장착돼 있다. 아울러 디자인 면에서도 강인한 포스가 입혀진 것이 특징이다.

수입 동종 픽업모델을 압도하는 가성비와 안전·편의 사양 등이 적용돼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 시승 이벤트는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2월 22일까지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매주 5팀, 총 15개 팀을 대상으로 3박 4일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시승 후기를 작성하고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업로드하고 해당 URL을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되고 우수 후기를 선정해 뉴 렉스턴 스포츠 다이캐스트도 증정한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