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美 파월 긴축 완화 발언에 5원 하락 출발

강수지 기자 2022. 1. 1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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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인준 청문회 이후 급격한 통화 긴축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국채금리 하락과 함께 약세가 전망된다.

김 연구원은 "시장 예상보다 늦은 QT시기에 급격한 긴축 우려는 완화됐고 뉴욕증시 상승과 함께 안전자산 선호가 약화됐다"며 "달러 약세와 연준 통화정책 관련 우려가 다소 진정되면서 하락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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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2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190.4원으로 5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로이터
원/달러 환율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인준 청문회 이후 급격한 통화 긴축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국채금리 하락과 함께 약세가 전망된다.

키움증권은 12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190.4원으로 5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파월 연준 의장은 청문회를 통해 경제 및 고용 상황이 견조하고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장기화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며 "이에 따라 긴축이 예전보다 빠르게 진행될 필요가 있고 다만 양적긴축은 올해 후반정도 생각한다고 언급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시장 예상보다 늦은 QT시기에 급격한 긴축 우려는 완화됐고 뉴욕증시 상승과 함께 안전자산 선호가 약화됐다"며 "달러 약세와 연준 통화정책 관련 우려가 다소 진정되면서 하락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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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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