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BBC "디뉴 아스톤 빌라 이적 임박"

김재민 2022. 1. 1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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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가 디뉴 영입을 앞뒀다.

영국 'BBC'는 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아스톤 빌라가 에버턴 수비수 뤼카 디뉴를 이적료 2,500만 파운드(한화 약 406억 원)로 영입하는 협상이 진전됐다"고 보도했다.

아스톤 빌라는 디뉴에 앞서 바르셀로나 공격형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를 임대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아스톤 빌라는 쿠티뉴를 임대 영입하며 3,300만 파운드(한화 약 536억 원)에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 조항을 삽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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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스톤 빌라가 디뉴 영입을 앞뒀다.

영국 'BBC'는 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아스톤 빌라가 에버턴 수비수 뤼카 디뉴를 이적료 2,500만 파운드(한화 약 406억 원)로 영입하는 협상이 진전됐다"고 보도했다.

에버턴의 핵심 수비수였던 디뉴는 이번 시즌 새로 부임한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과 불화가 생기면서 1월 이적시장 판매 대상이 됐다. 디뉴는 지난 12월부터 단 한 경기도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 리그 출전 기록은 13경기(선발 13회).

앞서 베니테스 감독은 "디뉴가 여기 있기를 원하지 않는다"며 이적을 시사한 바 있다.

벤 칠웰이 장기 부상으로 이탈한 첼시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재벌의 '오일 머니'를 활용하기 시작한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이 그를 노렸으나 결국 아스톤 빌라가 영입 경쟁에서 승리하는 듯한 모습이다.

아스톤 빌라는 1월 이적시장을 바쁘게 보내고 있다. 아스톤 빌라는 디뉴에 앞서 바르셀로나 공격형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를 임대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아스톤 빌라는 쿠티뉴를 임대 영입하며 3,300만 파운드(한화 약 536억 원)에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 조항을 삽입했다.

한편 이 매체에 따르면 아스톤 빌라의 측면 공격수 안와르 엘 가지는 에버턴 이적을 앞두고 있다.(자료사진=뤼카 디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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