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 택틱스' 신규 몬스터 '펜리르'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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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모바일 전략RPG '라그나로크 택틱스'의 신규 SS급 몬스터 '펜리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오는 25일까지 '펜리르' 업데이트 기념 성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펜리르는 보스, 에이스 등 전투 진행 시 가장 먼저 공격해야 할 적을 제압하는데 효과적인 몬스터"라며 "이번 신규 몬스터를 통해 유저들이 보다 전략적이고 효율적으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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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리르’는 4가지 속성을 혼합한 마법을 구사하는 원거리 마법형 몬스터다. 원작에서는 괴물의 모습을 띄고 있었지만, 라그나로크 택틱스에서는 중국풍 의상을 착용하고 창을 든 세련된 모습으로 재구성됐다.
‘펜리르’의 기본 공격은 상대방을 5회 공격하면 주변에 기절 효과를 줄 수 있고, 상대편 중 전투력이 가장 높은 적을 먼저 요격할 수 있는 스킬을 갖고 있다. 이 밖에도 신규 전용 장비 추가, 만렙 확장, 게펜탑 층수 확대 등 콘텐츠도 함께 업데이트된다.
그라비티는 오는 25일까지 ‘펜리르’ 업데이트 기념 성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동안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펜리르 획득시 슈퍼 오래된 보라 상자를 지급한다. 또 펜리르 5성 달성시 22급 장비 세트 상자, 9성 달성 시 펜리르 전용 프로필을 추가 증정한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펜리르는 보스, 에이스 등 전투 진행 시 가장 먼저 공격해야 할 적을 제압하는데 효과적인 몬스터”라며 “이번 신규 몬스터를 통해 유저들이 보다 전략적이고 효율적으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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