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파월 "정상화 긴 여정"..상반기 양적긴축 우려 진정

손석우 기자 2022. 1. 1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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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파월 의장 발언이 오늘(12일) 뉴욕증시에는 호재가 됐습니다. 장 초반 일제히 약세를 보였던 뉴욕증시가 파월 발언 이후 상승 반전했는데요, 오늘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파월 한마디에 반등…"양적긴축은 연말에야"
- 파월 의장 인사청문회 주시하며 뉴욕 주요 지수 '요동'
- "3월 테이퍼링 종료 뒤 몇 차례 금리인상 후 양적긴축"
- 고물가 관리 천명한 파월, 양적긴축 예상보다 늦춰 잡아
- 美 10년물 국채금리 하락 안정세…1.75% 부근 움직임
- 이젠 정상화의 시간…파월 "양적긴축 지난번보단 빠르다"
- 보유자산 이전보다 크고 만기 짧아…긴축도 더 빠를 것
- 파월 "재투자 않는 방식·자산 매각 모두 배제 안 해"
- 골드만삭스, QT 개시 예측 시점 12월에서 7월로 앞당겨
- 국제유가, 공급 부족 지속에 급등…WTI 80달러 회복

Q. 이제 시장의 관심은 오늘 밤 공개되는 물가지표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또 한 번 출렁일 수 있는데요?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전략까지 말씀해 주시죠?

- 美 12월 소비자물가에 쏠린 눈…7% 문턱 넘을까
- 블룸버그, 12월 CPI 7.0% 상승 전망…40년 만에 최대
- 작년 美 CPI 상승률, 1월 1.4%→11월 6.8%로 급등
-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 7개월 연속 5% 넘어서
- 美 물가 폭등 심화 우려…연준, 인플레 공격적 개입
- 양적긴축 시대 본격 개막, 피난처는…어닝시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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