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투자자문사 웨지우드 "1월 초 증시 흐름 올해 남은 기간에 대한 전조"
SBSBiz 2022. 1. 1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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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자문사 웨지우드 파트너스의 데이비드 롤페 최고투자책임자는 "1월 초 증시 흐름이 올해 남은 기간에 대한 전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현지시간 11일 CNBC에 출연해 "양적 완화는 지난 몇 년간 증시, 채권시장, 신용시장에 산소와 같은 역할을 했다"며 "실제로 테이퍼링, 대차대조표 축소 그리고 4차례의 금리 인상이 이뤄진다면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요즘의 5~10% 조정은 과거의 15~20% 조정과 같다"면서 "이와 같은 조정은 포트폴리오 내 기업들의 질을 향상시키므로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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