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영하 20.2도..경기지역 강추위 이어져

노승혁 2022. 1. 12.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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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파주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등 경기지역은 당분간 강추위가 이어져 춥겠다.

12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 현재 기온은 파주 판문점 영하 20.2도, 연천 미산 영하 19도, 포천 이동 영하 18.3도, 양평 영하 17.9도, 가평 북면 영하 17.1도, 평택 영하 11.8도, 화성 영하 11.7도, 수원 영하 11.1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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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12일 파주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등 경기지역은 당분간 강추위가 이어져 춥겠다.

전국에 매서운 한파…낮에도 곳곳 영하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전국에 강추위가 찾아온 11일 오전 서울 시내 빌딩에서 난방으로 인한 수증기가 나오고 있다. 2022.1.11 pdj6635@yna.co.kr

12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 현재 기온은 파주 판문점 영하 20.2도, 연천 미산 영하 19도, 포천 이동 영하 18.3도, 양평 영하 17.9도, 가평 북면 영하 17.1도, 평택 영하 11.8도, 화성 영하 11.7도, 수원 영하 11.1도를 기록하고 있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낮 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하 1도 사이로 예상되는데 이는 평년보다 5도가량 낮은 수준"이라며 "추위가 지속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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