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 터키 국가대표 수비수, 교통사고로 요절

김재민 2022. 1. 12. 0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실력 있는 선수가 이른 나이에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영국 'BBC'는 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갈라타라사이에서 뛰었던 터키 국가대표 수비수 아흐메트 칼리크가 27세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터키 축구협회 역시 공식 SNS를 통해 "콘야스포르 소속이고 대표팀에서도 뛰었던 칼리크가 교통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큰 슬픔을 느낀다. 가족과 관계자, 콘야스포르 구단과 터키 축구계에 조의를 표한다"고 적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실력 있는 선수가 이른 나이에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영국 'BBC'는 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갈라타라사이에서 뛰었던 터키 국가대표 수비수 아흐메트 칼리크가 27세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인은 교통사고다.

칼리크는 터키 쉬페르리가 콘야스포르에서 뛴 센터백으로 터키 명문 갈라타사라이에서 3년간 뛴 경력이 있다. 지난 2015년 터키 국가대표로 데뷔해 A매치 8경기를 소화했고 유로 2016 본선 엔트리에도 포함됐다.

콘야스포르 구단은 "우리는 콘야스포르에 도착한 첫 날부터 팬과 도시의 사랑을 받은 우리 선수 칼리크를 잃어 큰 슬픔에 빠졌다"고 밝혔다.

터키 축구협회 역시 공식 SNS를 통해 "콘야스포르 소속이고 대표팀에서도 뛰었던 칼리크가 교통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큰 슬픔을 느낀다. 가족과 관계자, 콘야스포르 구단과 터키 축구계에 조의를 표한다"고 적었다.(자료사진=아흐메드 칼리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