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 터키 국가대표 수비수, 교통사고로 요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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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있는 선수가 이른 나이에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영국 'BBC'는 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갈라타라사이에서 뛰었던 터키 국가대표 수비수 아흐메트 칼리크가 27세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터키 축구협회 역시 공식 SNS를 통해 "콘야스포르 소속이고 대표팀에서도 뛰었던 칼리크가 교통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큰 슬픔을 느낀다. 가족과 관계자, 콘야스포르 구단과 터키 축구계에 조의를 표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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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실력 있는 선수가 이른 나이에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영국 'BBC'는 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갈라타라사이에서 뛰었던 터키 국가대표 수비수 아흐메트 칼리크가 27세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인은 교통사고다.
칼리크는 터키 쉬페르리가 콘야스포르에서 뛴 센터백으로 터키 명문 갈라타사라이에서 3년간 뛴 경력이 있다. 지난 2015년 터키 국가대표로 데뷔해 A매치 8경기를 소화했고 유로 2016 본선 엔트리에도 포함됐다.
콘야스포르 구단은 "우리는 콘야스포르에 도착한 첫 날부터 팬과 도시의 사랑을 받은 우리 선수 칼리크를 잃어 큰 슬픔에 빠졌다"고 밝혔다.
터키 축구협회 역시 공식 SNS를 통해 "콘야스포르 소속이고 대표팀에서도 뛰었던 칼리크가 교통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큰 슬픔을 느낀다. 가족과 관계자, 콘야스포르 구단과 터키 축구계에 조의를 표한다"고 적었다.(자료사진=아흐메드 칼리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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