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다전생태공원·매곡천 등에 정원 분야 창업공간 조성

김근주 2022. 1. 12. 0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실습보육공간 조성사업'에 중구 3곳, 북구 1곳, 남구 1곳 등 총 5곳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실습보육공간 조성 사업은 도심 속 소규모 유휴 부지를 정원 분야 취·창업자 실험 공간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팀은 지정된 사업 수행 기간 지정된 장소에서 정원 디자이너와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정원을 조성하면 된다.

지난해 남구 상아소공원이 실습보육공간 조성 사업 정원 평가에서 전국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매곡천 [울산시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실습보육공간 조성사업'에 중구 3곳, 북구 1곳, 남구 1곳 등 총 5곳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지는 다전생태공원 2곳(중구 다운동), 달빛공원(중구 복산동), 이슬공원(남구 삼산동)과 북구 신천동 매곡천 등이다.

시는 산림청으로부터 총 2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대상지마다 5천만원을 투입해 실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실습보육공간 조성 사업은 도심 속 소규모 유휴 부지를 정원 분야 취·창업자 실험 공간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팀은 지정된 사업 수행 기간 지정된 장소에서 정원 디자이너와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정원을 조성하면 된다.

지난해 남구 상아소공원이 실습보육공간 조성 사업 정원 평가에서 전국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다채로운 정원 조성 사업을 펼쳐 왔다"며 "정원 기반 확충과 특화된 관련 교육을 통해 정원문화 확산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 강남 클럽서 20대 여성 귀 잘린 채 발견…경찰 내사
☞ 순회공연 중 호텔 객실서…한 코미디언의 쓸쓸한 죽음
☞ 롯데리아 알바생, 주방 흡연영상 SNS 올렸다가 삭제
☞ 일본, 선진국서 탈락하나…1인당 GDP OECD 평균 아래로
☞ "추우면 반려동물 껴안으라" 황당 조언한 에너지 업체
☞ 지뢰 100개 찾아낸 대형쥐의 죽음…"진정한 영웅이었다"
☞ 아내살해 의혹 갑부 복역 중 사망…진실은 수면 아래로
☞ "물 들어간 줄…" 병원 갔더니 귓 속에서 바퀴벌레가…
☞ "영탁이 150억원 요구" 예천양조 불송치…영탁 반발
☞ 정용진, 신세계 보이콧 이미지 공유하며 "업무에 참고"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