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어물해역에 참문어 산란·서식장 조성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해양수산부 주관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신규 대상지 공모에 '북구 어물 해역 참문어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선정으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국비 22억을 포함한 44억원을 투입해 참문어 산란·서식장을 조성한다.
시는 참문어의 산란·서식 기반 조성과 방류, 사후 관리 등을 통해 자원량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해양수산부 주관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신규 대상지 공모에 '북구 어물 해역 참문어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선정으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국비 22억을 포함한 44억원을 투입해 참문어 산란·서식장을 조성한다.
어물 해역은 최근 기후변화와 남획 등으로 자원량이 급감하고 있다.
시는 참문어의 산란·서식 기반 조성과 방류, 사후 관리 등을 통해 자원량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이 풍요로운 어장을 조성해 지역특화 어종인 문어 개체 수 회복, 어업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 ☞ 강남 클럽서 20대 여성 귀 잘린 채 발견…경찰 내사
- ☞ 순회공연 중 호텔 객실서…한 코미디언의 쓸쓸한 죽음
- ☞ 롯데리아 알바생, 주방 흡연영상 SNS 올렸다가 삭제
- ☞ 일본, 선진국서 탈락하나…1인당 GDP OECD 평균 아래로
- ☞ "추우면 반려동물 껴안으라" 황당 조언한 에너지 업체
- ☞ 지뢰 100개 찾아낸 대형쥐의 죽음…"진정한 영웅이었다"
- ☞ 아내살해 의혹 갑부 복역 중 사망…진실은 수면 아래로
- ☞ "물 들어간 줄…" 병원 갔더니 귓 속에서 바퀴벌레가…
- ☞ "영탁이 150억원 요구" 예천양조 불송치…영탁 반발
- ☞ 정용진, 신세계 보이콧 이미지 공유하며 "업무에 참고"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김호중 사고 전 스크린골프 모임에 정찬우도…"이후 동행 안 해" | 연합뉴스
- 만취한 롤스로이스 운전자, 벤틀리 들이받고 달아났다 검거 | 연합뉴스
- 저수지 옆 굿판에서 무슨 일이…무속인 익사 '미스터리' | 연합뉴스
- 5개월만에 체포한 경복궁 낙서배후 구속 수사하다 놓친 경찰(종합2보) | 연합뉴스
- "정상이냐, 병원 가봐야"…대법 "무례하지만 모욕죄는 아냐" | 연합뉴스
- 122m 협곡 아래 추락했지만… 美 10대 청소년 기적적 생존 | 연합뉴스
- "성폭행당했다" 무고 혐의 20대, 녹음 파일 증거에 실형 | 연합뉴스
- 순천 향림사 인근 대밭서 100년 된 차밭 발견 | 연합뉴스
- 생후 15개월 아이 때려 사망…검찰, 친모·공범 각 30년 구형 | 연합뉴스
-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동료 수감자 "보복하려 탈옥 계획 세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