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남친이 나 몰래 여자들과 파티? 막으면 밀고라고 들어갈 것"('연참3')

2022. 1. 12. 06: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이 연애관을 공개했다.

효린은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연애의 참견3'(이하 '연참3')에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서장훈, 곽정은, 주우재, 효린에게 "자린고비 남자친구가 투자 성공으로 큰돈을 번 후 180도 돌변. 고민녀 모르게 여자들을 불러 파티까지 즐긴 이 상황, 어떻게 생각하는지?"라고 물었다.

이어 서장훈과 주우재는 "못 들어오게 막았어", "근데 실수래"라고 가정 했고, 효린은 "나는 들어갔을 것 같아. 못 들어오게 막으면 밀고 들어가야지"라고 답했다.

이에 서장훈은 "저 행동 용서해주냐?"고 물었고, 효린은 "한 번이 두 번 되고 두 번이 세 번 될 거라고 생각해서 용서해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단호함을 보였다.

그러자 김숙은 "처음에 들뜬 마음에 그런 거야"라고 가정했고, 효린은 또다시 "또 들뜰 수 있어. 또 들뜰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이라고 단호함을 보여 놀라움을 더했다.

[사진 =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