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부상' 네이마르, 재활훈련 과정 SNS에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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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부상으로 결장 중인 네이마르(30, PSG)가 재활과정을 공개했다.
네이마르는 7일 SNS에서 자신의 재활과정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네이마르는 "step by step(차근차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재활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네이마르는 다친 발목을 보강하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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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발목부상으로 결장 중인 네이마르(30, PSG)가 재활과정을 공개했다.
PSG는 10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 ‘2021-22 프랑스 리그앙 20라운드’에서 홈팀 리옹과 1-1로 비겼다. 승점 47점의 PSG는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2위 니스와 승점 11점차다.
코로나에 감염된 메시가 빠졌다. 네이마르 역시 발목부상으로 제외됐다.
네이마르는 7일 SNS에서 자신의 재활과정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네이마르는 “step by step(차근차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재활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네이마르는 다친 발목을 보강하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반복했다. 강도 높은 훈련이 이어지자 네이마르는 얼굴을 찌푸리기도 했다.
축구팬들은 “네이마르 어서 돌아와요”, “네이마르 가자”, “네이마르 없으니까 득점이 안나온다”며 복귀를 응원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네이마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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