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급등에 전기차 스타트업 루시드 주가 9% 폭등(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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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새싹기업)인 루시드의 주가가 9% 가까이 급등했다.
11일(현지시간) 루시드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8.99% 상승한 45.4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유가 급등에 따라 일부 전기차 업체의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루시드는 유가 상승의 반사익을 볼 것이란 기대로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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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새싹기업)인 루시드의 주가가 9% 가까이 급등했다.
11일(현지시간) 루시드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8.99% 상승한 45.4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루시드가 급등한 이유는 아직 분명치 않다. 유가 급등에 따라 일부 전기차 업체의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유가는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가 3.82%, 북해산 브렌트유가 3.52% 각각 급등했다. 유가가 급등함에 따라 전기차 업체가 더욱 각광받을 것이란 기대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일부 분석가들은 오히려 루시드의 장기 성장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보고서를 냈다.
증권사 레드번의 분석가는 루시드가 성장에 있어 몇 가지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며 투자 등급을 ‘중립’, 목표가를 39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이날 마감가(45달러)보다 더 낮은 것이다.
그럼에도 루시드는 유가 상승의 반사익을 볼 것이란 기대로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비해 테슬라와 리비안은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테슬라는 0.59%, 리비안은 2.59% 각각 상승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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