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체전' 연예부 이이경 멀티골, 야구부 상대로 2:0 승리 '4강 진출' [어제TV]

유경상 2022. 1. 12.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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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가 야구부를 상대로 개막전에서 2:0 승리 4강 진출했다.

1월 11일 방송된 JTBC '전설체전'에서는 첫 번째 경기 연예부와 야구부의 축구 대결이 펼쳐졌다.

이에 따라 첫 경기는 야구부와 연예부의 대결.

연예부와 야구부의 개막전 경기는 2:0으로 연예부가 승리하며 가장 먼저 4강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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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가 야구부를 상대로 개막전에서 2:0 승리 4강 진출했다.

1월 11일 방송된 JTBC ‘전설체전’에서는 첫 번째 경기 연예부와 야구부의 축구 대결이 펼쳐졌다.

‘전설체전’은 다양한 스포츠계 스타들과 연예인들이 총 8개 운동부로 나뉘어 축구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 김성주, 정형돈의 진행에 안정환, 이동국의 해설로 첫방송이 펼쳐졌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운동부의 면면을 보자면 농구선수 문경은 현주엽 김훈 신기성 양희승이 농구부, 야구선수 양준혁 홍성흔 김병현 이대형 유희관이 야구부, 럭비선수 안드레 진 한건규 김현수 이성배 장성민이 럭비부를 이뤘다.

격투부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윤동식, 김상욱, 정다운과 태권도 선수 이대훈이 팀을 이뤘다. 라켓부는 테니스 선수 이형택, 배드민턴 선수 하태권 이용대 허광희, 골프 선수 허인회가 소속됐다. 동계부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 쇼트트랙 선수 이정수, 아이스하키 선수 송동환, 스키선수 강칠구, 스켈레톤 선수 김준현으로 구성됐다.

복근부는 수영 선수 박태환, 카바디 선수 이장군, 씨름 선수 박정우 황찬섭, 암병등반 선수 천종원으로 이뤄졌다. 마지막으로 연예인 김용만, 김정민, KCM, 이이경, 김재환은 연예부가 됐다.

대진표는 운명의 짐볼 배치기 결과에 따라 럭비부가 정했다. 럭비부는 야구부와 연예부, 럭비부와 농구부, 라켓부와 격투부, 동계부와 복근부의 대결로 대진표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첫 경기는 야구부와 연예부의 대결. 안정환은 “연예부에서는 이이경, 김재환이 실력이 좋다”고 말했고, 김성주와 정형돈은 연예부 김용만과 김정민의 나이를 합치면 111세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전반전에서는 안정환의 말대로 이이경과 김재환의 활약이 빛나는 가운데 이이경이 첫 골을 넣어 1:0 스코어를 기록했다.

하프타임 김재환은 이이경의 철벽수비와 골키퍼 KCM의 무실점을 언급하며 팀을 독려했다. 후반전에서 김재환은 거침없는 공격을 펼쳤고 정형돈은 “김재환 여고괴담이다. 어디에나 있다”며 놀랐다. 객석에서도 “축구 선수 같다”는 감탄이 터져 나왔다. 이이경은 이대형의 태클에 제대로 넘어졌고, 이대형은 2반칙으로 2분간 레드카드 퇴장을 당했다.

이이경은 두 번째 골까지 넣으며 2:0 스코어를 만들었다. 연예부와 야구부의 개막전 경기는 2:0으로 연예부가 승리하며 가장 먼저 4강 진출했다. (사진=JTBC ‘전설체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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