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체전' 연예인 팔씨름 1위 KCM, 럭비선수 한건규에 패배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1. 12.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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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럭비선수 한건규에게 팔씨름 왕좌를 내줬다.

김동현은 "KCM이 연예인 팔씨름 1위다. 엄청 세다"고 인정하며 "저보다 팔씨름 1위가 여기 있다. 정다운이다"고 격투기선수 정다운과 대결을 추천했다.

이에 KCM은 "1위인데 밑에 허들을 넘고 와야 할 것 같다"며 급 팔씨름 대회를 제안했고, 정형돈은 "정다운 선수 힘 빼려고 하는 거 아니냐"고 의심했다.

KCM이 한건규에게 팔씨름 왕좌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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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럭비선수 한건규에게 팔씨름 왕좌를 내줬다.

1월 11일 방송된 JTBC ‘전설체전’에서는 운동부 대표들의 팔씨름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KCM이 김동현은 허당이다, 팔씨름을 나한테 두 번이나 졌다고 했다. 사실이냐”며 김동현에게 질문했다. 김동현은 “KCM이 연예인 팔씨름 1위다. 엄청 세다”고 인정하며 “저보다 팔씨름 1위가 여기 있다. 정다운이다”고 격투기선수 정다운과 대결을 추천했다.

이에 KCM은 “1위인데 밑에 허들을 넘고 와야 할 것 같다”며 급 팔씨름 대회를 제안했고, 정형돈은 “정다운 선수 힘 빼려고 하는 거 아니냐”고 의심했다. 즉석에서 갑자기 8개 운동부 대표들의 8강 팔씨름 대결이 벌어졌다.

8강에서는 연예부 KCM이 동계부 강칠구를 상대로 승리했고, 복근부 박정우가 야구부 유희관을 이겼다. 럭비부 한건규는 농구부 양희승을 이겼고, 격투부 정다운은 라켓부 하태권을 제압했다. 이어 4강에서는 럭비부 한건규가 격투부 정다운을 이기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연예부 KCM은 복근부 박정우를 상대로 승리했다.

결승은 KCM과 럭비부 한건규. 두 사람은 좀처럼 승부가 나지 않는 힘 대결을 벌였고 현주엽은 “완전 소싸움인데?”라며 놀랐다. 안정환은 “이건 돈 내고 봐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결과는 럭비선수 한건규의 승리. KCM이 한건규에게 팔씨름 왕좌를 내줬다. (사진=JTBC ‘전설체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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