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 "13살에 데뷔하면서 17살로 나이 속여"(화요일은밤이좋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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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은하가 4살이나 많게 나이를 속여 데뷔한 이유를 설명했다.
원조 신동이라 불리던 이은하는 13살 나이로 데뷔해 9년 연속 10대 가수상을 받은 최강 디바이다.
이은하는 "옛날에는 야간 업소 공연이 많아서 만 17세 미만은 가수 활동에 제약이 있었다. 처음에는 4살을 속여 13살에 데뷔했는데 17살로 활동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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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이은하가 4살이나 많게 나이를 속여 데뷔한 이유를 설명했다.
1월 11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는 레전드 디바 이은하, 정수라가 출연했다.
원조 신동이라 불리던 이은하는 13살 나이로 데뷔해 9년 연속 10대 가수상을 받은 최강 디바이다.
이은하는 "옛날에는 야간 업소 공연이 많아서 만 17세 미만은 가수 활동에 제약이 있었다. 처음에는 4살을 속여 13살에 데뷔했는데 17살로 활동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반면 정수라는 더 어린 나이인 12살에 데뷔했다며 "당시 가요제에 나가 인기상을 타고 데뷔했다"고 말해 떡잎부터 달랐던 가수 DNA를 자랑했다.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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