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북 미사일 발사 규탄..추가도발 중단"
보도국 2022. 1. 12. 05:52
젠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 11일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을 규탄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조지아주 방문중 기내 브리핑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며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제재 위반이자 이웃 나라와 국제사회에 대한 위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북한이 추가 도발을 중단하고 실질적 대화에 관여하기를 촉구한다"며 "동맹, 파트너들과 이 문제와 관련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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