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없으면 어쩔토트넘..' 손흥민의 빛나는 존재감, 리그 내 팀 득점 관여 4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 내 손흥민의 존재감은 수치로도 드러난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11일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 내 득점 기여도가 가장 높은 선수 20명을 공개했다.
토트넘 내 손흥민이 가지는 영향력이 더욱 커졌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EPL 10승 3무 5패를 기록하며 6위에 위치해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진선 기자= 토트넘 홋스퍼 내 손흥민의 존재감은 수치로도 드러난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11일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 내 득점 기여도가 가장 높은 선수 20명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은 올 시즌 EPL 18경기에서 23골을 기록했다. 그 중 손흥민이 11골에 직접 관여했다. 리그 18경기 8골 3도움을 수확했다. 팀 득점 관여도 47.83%를 기록 중이다.
토트넘 내 손흥민이 가지는 영향력이 더욱 커졌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손흥민은 주포 해리 케인과 공격진이 모두 고전한 가운데 홀로 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EPL 10승 3무 5패를 기록하며 6위에 위치해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이후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손흥민은 지난 6일 열린 첼시와 2021/2022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이후 근육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팀내 영향력이 컸던 만큼, 그의 공백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손흥민 위로는 1위 푸키(노리치 시티, 62.5%), 2위 데니스(왓포드, 59.09%), 3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49.02%)가 위치했다.
가장 의존도가 낮은 팀은 리그 1위를 질주 중인 맨체스터 시티다. 리야드 마레즈가 6골 4도움으로 18.87%를 담당하며 가장 높은 기여도를 보였다. 21경기에서 53골로 리그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인데, 그만큼 여러 선수가 제 몫을 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ON-케인 없는 토트넘, 이빨 빠진 호랑이...반드시 공격수 사야''
- 손흥민-황희찬, 英 BBC 선정 EPL 팀 별 최고의 활약 1-2위 올랐다
- '토트넘 미소' 콘테 픽 650억 MF, 소속팀과 재계약 결렬... 이적 협상 임박
- '괘씸하네' 이 선수, 토트넘 상위 팀 이적 원한다...'레바뮌 갈래'
- 트라오레, 콘테의 윙백 변경 설득 받아들였다...'토트넘행 현실화'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