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母 속상 "아들 파이터 시절, 싸움꾼으로 오해받기도"(맘마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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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의 어머니가 파이터 시절 받았던 속상했던 마음을 털어놓았다.
1월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맘마미안' 6회에 김동현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월드클래스 격투기 출신이지만, 현재는 예능인으로 활동 중인 아들 김동현에 대해 어머니는 "지금이 훨씬 자랑스럽다. 파이터 시절 땐 항상 가슴 졸이면서 살았다. 그리고 격투기를 모르는 분은 아들을 싸움꾼으로 생각하기도 했다. 지금은 그런 걱정이 하나도 없다. 너무 행복하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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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김동현의 어머니가 파이터 시절 받았던 속상했던 마음을 털어놓았다.
1월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맘마미안' 6회에 김동현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월드클래스 격투기 출신이지만, 현재는 예능인으로 활동 중인 아들 김동현에 대해 어머니는 "지금이 훨씬 자랑스럽다. 파이터 시절 땐 항상 가슴 졸이면서 살았다. 그리고 격투기를 모르는 분은 아들을 싸움꾼으로 생각하기도 했다. 지금은 그런 걱정이 하나도 없다. 너무 행복하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강호동이 "덜 웃기면 분발해야 할 것 같으시냐"라고 묻자, 어머니는 "좀 더 분발하라고 전화도 한다"라며 농담했다.
(사진= MBC에브리원 '맘마미안'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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